일본에서 통장만들기
외국인등록신청을 하고 외국인등록증을 찾으면
바로해야 할 것이 통장만들기입니다.
몇몇 은행에서는 외국인등록신청서만 있어도
통장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오늘은 통장과 도장 그리고 송금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은행에 가서 신규통장을 만들때에 필요한 것은
외국인등록증과 도장입니다.
도장은 주로 한자도장을 사용합니다.
도장이 없을 경우에는 사인으로 가능한 은행도 있습니다만
주로 도장이 있어야만 합니다.
캐쉬카드를 만들면 매우 편리하므로 꼭 만드는 것이 좋고
보통 신청하고 1주일 후에 집에 도착합니다.
그 동안은 통장과 도장으로 돈을 찾아야하므로
좀 여유돈을 두고 저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전에 꼭 통장이 필요할 경우
인감과여권,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할 때 받은 증명서를 가지고
만들면 되는 은행도 있다.(도쿄미쯔비시은행-지점에 따라 다름)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통장을 개설 할 경우는 무엇보다도
살고 있는 곳이나 학교 가까이에 있는 은행이 편리하며
가능한 한 자동인출기가 많은 은행이 편리합니다.
추천은행으로는 지점수가 많은 도쿄미쯔비시은행,
미쯔이스미토모은행,미즈호은행,아시히은행,
UFJ은행(삼화은행과 동해은행이 합명된은행)이 좋습니다.
각 은행의 특징
UFJ은행:제가 알아본 봐 유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
지점수도 많고 외국인등록증이 나오기 이전 즉 외국인등록신청서와
도장만 있으면 만들수 있으므로 외국인등록을 하고 바로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사히 은행:이곳도 지점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외국인등록신청서와
도장만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음
도쿄미쯔비시은행:이곳도 지점에 따라 조금다르지만
외국인등록신청서와 도장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음.
미쯔이스미토모은행:지점수는 많으나 외국인등록증이 있어야 하고
지점에 따라서는 6개월이상거주해야만 만들 수 있음
미즈호은행(올4월에 후지은행,다이이치간교은행,일본흥업은행이
합병한 곳):가장 까다로운 은행으로 지역에 따라(오쿠보지점)
6개월이상거주해야 통장을 개설할 수 있음.
따라서 7월에 오시는 분들는 구청에 외국인등록을 신청하고나서
UFJ은행이나 아사히 은행또는 도쿄미쯔비시은행등에 가서 바로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위의 정보는 제가 사는 가까운 곳은 은행들을 돌아다니면서
물어본 것이므로 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송금을 받을때
송금을 받기 위해서 먼저 통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수수료가 빠진다는 것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은행에 따라 수수료 금액이 은행에 따라 다릅니다.
흔히 유학생들이 송금 받는 경우 같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어떤은행은 1,500엔,어떤은행은 2,500엔또는 3,000엔이 적용됩니다.
유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으로는 아사히은행,
도쿄미쯔비스은행,UFJ은행,미쯔이스미토모은행등이 있습니다.
그 중 아사히은행은 1,500엔,도쿄미쯔비시은행과 미쯔이스미토모은행은
2,500엔,UFJ은행은 3,000엔이 적용된다.
이렇게해서 은행이 정해지면 송금인에게 은행명,지점 번호,
지점명,계좌번호,이름을 알려주면 됩니다.(모든 걸 영문으로)
본인 통장에 입금 되기까지는 2,3일이 걸리며
은행에 따라 확인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장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생활을 시작함에 있어서
하나정도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소지품의 하나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은 한자도장으로 만들어 오세요.
성만이 아니라 이름세자가 모두 나온 것)
될수록이면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가까운 동네 문방구에서 주문하거나 도장전문점에서
사면 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동경유학생모임 운영자 고경훈 올림
-------------------------------------------------------------
다음은 준시기님이 올리 사진들입니다.
외국인등록증이 나오자마자 통장을 만들었다.
은행은 자기가 살고있는곳에서 가장 가깝고
시내 곳곳에 지점이 많은곳으로 하는것이 편할것 같다.
일본의 은행은 이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핸펀이나
공과금의 자동이체와 ATM이용을 주 목적으로 만들었다.
주변 コンビニ(콘비니(편의점))에 웬만한 곳은 ATM이 다 있고 해서 구지
시내까지 나가지 않아도 편리할것 같았다.
(하긴 근데 은행통장 아니더라도 コンビニ에서 다 공과금 처리가 된다.
우리나라 LG25시 같은곳처럼..)
내가 만든 UFJ은행은ATM기기 사용하는데 평일은 PM 7시까지,
주말은 PM 2시까지 수수료가 무료라고 한다.
(물론 UFJ단말기만 해당되겠지?) 그 외에 사용에 드는 수수료는 105엔.
(생각보다 그리 비싸진 않은거같다.)
그리고 ATM기기는 은행마다 지역마다 모두 사용가능시간이 틀리다.
아주 일찍 8시에 닫는곳도 있고, 늦게는 24시간까지하는곳도 보였다.
ATM에 관한건 나중에 사용해보고 다시 올릴께여..
내가 선택한 은행이다. 이 은행도 최근에(?!)여러은행이 병합해서
탄생한 은행이라고 하는데
Mizuho銀行 다음으로 시내곳곳에서 많이 보이고,
별문제가 없어보여서 선택했다.
요건 번호표 뽑는거. 한국이랑 비슷하다. 꼭 들어가자마자 뽑아놓자.
통장개설하는데도 필요하다. 통장은 당일날 수령.
구좌개설 신청서. 꼭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작성하도록 하자.
필요한것은 외국인등록증, 인감, 여권이다.
그리고 통장의 종류도 많으니 잘 선택해야한다.
수수료가 드는 통장도 있었다.
나같은 경우는 사진에 보이는 オ-ルワン(all one)이라고 평범한
보통입출금통장으로 택하고, キャッシュ カ-ド(cash card)랑
인터넷뱅킹 신청을했다. 캐쉬카드는 1주일후,
인터넷뱅킹 비밀번호카드는 2주후에 우편으로 온단다.
통장 개설한지 1주정도 지난후에 등기우편으로 온다.(수취인 서명 필요함)
외국인등록신청을 하고 외국인등록증을 찾으면
바로해야 할 것이 통장만들기입니다.
몇몇 은행에서는 외국인등록신청서만 있어도
통장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오늘은 통장과 도장 그리고 송금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은행에 가서 신규통장을 만들때에 필요한 것은
외국인등록증과 도장입니다.
도장은 주로 한자도장을 사용합니다.
도장이 없을 경우에는 사인으로 가능한 은행도 있습니다만
주로 도장이 있어야만 합니다.
캐쉬카드를 만들면 매우 편리하므로 꼭 만드는 것이 좋고
보통 신청하고 1주일 후에 집에 도착합니다.
그 동안은 통장과 도장으로 돈을 찾아야하므로
좀 여유돈을 두고 저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전에 꼭 통장이 필요할 경우
인감과여권,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할 때 받은 증명서를 가지고
만들면 되는 은행도 있다.(도쿄미쯔비시은행-지점에 따라 다름)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통장을 개설 할 경우는 무엇보다도
살고 있는 곳이나 학교 가까이에 있는 은행이 편리하며
가능한 한 자동인출기가 많은 은행이 편리합니다.
추천은행으로는 지점수가 많은 도쿄미쯔비시은행,
미쯔이스미토모은행,미즈호은행,아시히은행,
UFJ은행(삼화은행과 동해은행이 합명된은행)이 좋습니다.
각 은행의 특징
UFJ은행:제가 알아본 봐 유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
지점수도 많고 외국인등록증이 나오기 이전 즉 외국인등록신청서와
도장만 있으면 만들수 있으므로 외국인등록을 하고 바로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사히 은행:이곳도 지점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외국인등록신청서와
도장만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음
도쿄미쯔비시은행:이곳도 지점에 따라 조금다르지만
외국인등록신청서와 도장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음.
미쯔이스미토모은행:지점수는 많으나 외국인등록증이 있어야 하고
지점에 따라서는 6개월이상거주해야만 만들 수 있음
미즈호은행(올4월에 후지은행,다이이치간교은행,일본흥업은행이
합병한 곳):가장 까다로운 은행으로 지역에 따라(오쿠보지점)
6개월이상거주해야 통장을 개설할 수 있음.
따라서 7월에 오시는 분들는 구청에 외국인등록을 신청하고나서
UFJ은행이나 아사히 은행또는 도쿄미쯔비시은행등에 가서 바로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위의 정보는 제가 사는 가까운 곳은 은행들을 돌아다니면서
물어본 것이므로 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송금을 받을때
송금을 받기 위해서 먼저 통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수수료가 빠진다는 것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은행에 따라 수수료 금액이 은행에 따라 다릅니다.
흔히 유학생들이 송금 받는 경우 같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어떤은행은 1,500엔,어떤은행은 2,500엔또는 3,000엔이 적용됩니다.
유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으로는 아사히은행,
도쿄미쯔비스은행,UFJ은행,미쯔이스미토모은행등이 있습니다.
그 중 아사히은행은 1,500엔,도쿄미쯔비시은행과 미쯔이스미토모은행은
2,500엔,UFJ은행은 3,000엔이 적용된다.
이렇게해서 은행이 정해지면 송금인에게 은행명,지점 번호,
지점명,계좌번호,이름을 알려주면 됩니다.(모든 걸 영문으로)
본인 통장에 입금 되기까지는 2,3일이 걸리며
은행에 따라 확인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장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생활을 시작함에 있어서
하나정도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소지품의 하나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은 한자도장으로 만들어 오세요.
성만이 아니라 이름세자가 모두 나온 것)
될수록이면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가까운 동네 문방구에서 주문하거나 도장전문점에서
사면 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동경유학생모임 운영자 고경훈 올림
-------------------------------------------------------------
다음은 준시기님이 올리 사진들입니다.
외국인등록증이 나오자마자 통장을 만들었다.
은행은 자기가 살고있는곳에서 가장 가깝고
시내 곳곳에 지점이 많은곳으로 하는것이 편할것 같다.
일본의 은행은 이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핸펀이나
공과금의 자동이체와 ATM이용을 주 목적으로 만들었다.
주변 コンビニ(콘비니(편의점))에 웬만한 곳은 ATM이 다 있고 해서 구지
시내까지 나가지 않아도 편리할것 같았다.
(하긴 근데 은행통장 아니더라도 コンビニ에서 다 공과금 처리가 된다.
우리나라 LG25시 같은곳처럼..)
내가 만든 UFJ은행은ATM기기 사용하는데 평일은 PM 7시까지,
주말은 PM 2시까지 수수료가 무료라고 한다.
(물론 UFJ단말기만 해당되겠지?) 그 외에 사용에 드는 수수료는 105엔.
(생각보다 그리 비싸진 않은거같다.)
그리고 ATM기기는 은행마다 지역마다 모두 사용가능시간이 틀리다.
아주 일찍 8시에 닫는곳도 있고, 늦게는 24시간까지하는곳도 보였다.
ATM에 관한건 나중에 사용해보고 다시 올릴께여..
내가 선택한 은행이다. 이 은행도 최근에(?!)여러은행이 병합해서
탄생한 은행이라고 하는데
Mizuho銀行 다음으로 시내곳곳에서 많이 보이고,
별문제가 없어보여서 선택했다.
요건 번호표 뽑는거. 한국이랑 비슷하다. 꼭 들어가자마자 뽑아놓자.
통장개설하는데도 필요하다. 통장은 당일날 수령.
구좌개설 신청서. 꼭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작성하도록 하자.
필요한것은 외국인등록증, 인감, 여권이다.
그리고 통장의 종류도 많으니 잘 선택해야한다.
수수료가 드는 통장도 있었다.
나같은 경우는 사진에 보이는 オ-ルワン(all one)이라고 평범한
보통입출금통장으로 택하고, キャッシュ カ-ド(cash card)랑
인터넷뱅킹 신청을했다. 캐쉬카드는 1주일후,
인터넷뱅킹 비밀번호카드는 2주후에 우편으로 온단다.
통장 개설한지 1주정도 지난후에 등기우편으로 온다.(수취인 서명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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