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aximer.tistory.com/346
아웃룩을 통해 이메일들을 받게 되면 위 그림과같이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에 편지들(데이터파일.PST)이 저장됩니다.
가끔씩 이 PST파일들을 다른 파티션으로 직접 복사해서 백업을 할 수도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C:가 파괴된다면 답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지만, 원본메일을 서버에 저장하도록 설정을 했다면 굳이 백업을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이메일로 업무를 많이 보는 분들은 보통 PC에 직접 저장시켜 아웃룩에서만 관리를 많이 하기때문에 백업이 필수일 수도 있습니다.
메일들이 저장되는 경로자체를 애초부터 다른 파티션 위치로 변경해보겠습니다.
※POP방식으로 설정한 분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IMAP방식은 이메일서버에서 컨트롤 하는 개념이라 PC에의 저장을 염두에 두지 않아 저장경로를 임의로 수정할 수 없습니다.(물론 아웃룩에서는 IMAP방식도 실제론 PC에 저장됩니다. 때문에 IMAP방식인 이메일계정도 굳이 백업을 하려면, 앞에서 말했듯이 해당 데이터파일을 직접 다른 파티션에 백업시켰다가 나중에 포맷같은것을 했을경우 덮어씌우면 됩니다.)
PST 저장 경로 변경
파일위치열기를 눌러 해당 PST파일이 존재하는 폴더를 열고 아웃룩은 종료합니다.
해당폴더로 가서 이메일 데이터파일들을 모두 “잘라내기” (※복사가 아닙니다.)
이동할 파티션의 적절한 경로에 “붙여넣기”합니다.
OUTLOOK.PST 파일도 위와 같이 해줍니다. (OUTLOOK.PST파일에는 일정등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다시 아웃룩을 실행시키면 Outlook.pst파일을 찾을수 없다고 지정해달라고 합니다. 이동시켰던곳으로 지정해줍니다.
그리고나면 이메일 데이터파일도 없다고 징징 댑니다. 같은 방식으로 이동시킨 경로로 지정해서 달래줍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해당메일들은 C:가 아닌 다른 파티션에 차곡 차곡 저장됩니다. 따로 일일히 백업할 필요가 없는거죠.
데이터 파일 백업 / 복구
어느날 C:를 포맷하고 아웃룩을 새로 설치했다고 합시다.
일단 여느때처럼 이메일계정을 추가시켜주다가 아래부분에서
“기존 Outlook 데이터 파일”로 체크하고 백업되어진 경로의 해당 이메일의 데이터 파일을 지정해줍니다.
이때 해당 원본 이메일 서버의 POP설정부분에서 새로 오는 메일들만 받도록 지정해야겠죠?
네이버 메일에 원본을 저장하지 않도록 설정, 즉 pop으로 수신되는 즉시 네이버에서는 메일을 삭제하도록 설정한 분들은 아무거나 해도 됩니다. 어차피 받았던 메일은 서버에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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