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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요리

[본문스크랩] 봄 나들이 가자~! 닭살베이컨 볶음밥~^^

by 백룡화검 2010. 4. 23.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요리포스트에용~^^ㅎ
요즘 사진찍는일이 귀찮아져버렸어요.
아니, 블로그에 사진올리고 또 관리하기가 괴찮아진거겠죠..;;
이번엔 꼭 사진찍어 올려야지.. 하다가도
걍 넘어가게 되네요..
이러다가도 또 변덕나면 열심히 사진셔터 누르고 있을꺼에요..ㅎ
 
자,,자..............
오늘은 정말 초간단 볶음밥이에요.
닭가슴살과 베이컨이 참 잘 어울리는^^
찬밥해결해야할때,
간단히 한끼 해결하고 싶을때..
또,
요즘 날씨 쥑이지 않습니까? 귀연 꼬맹이들과 나들이갈때
후다닥 만들어 싸가지고 갈수있는 볶음밥이에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듬뿍 넣어 씹히는맛도 좋구
닭살이랑 베이컨 듬뿍^^
 
고슬고슬한 밥에 넘넘 잘 어울리는 닭베이컨 볶음밥이에용~^^
 
소스는 ' 바베큐 소스 '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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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밥2공기(500g),닭가슴살1쪽,베이컨5장,양파1/4개,실파또는(부추,달래,청피망)약간,깨조금,바베큐소스적당히
 닭양념) 간장1작은술,참기름1큰술,청주1큰술,허브맛솔트(소금,후추)약간
       
닭가슴살 한쪽을 청주,허브맛솔트,로즈마리약간넣고 재워 얼려뒀던걸 해동시켜서 사용했어요.
얼리지 않은고기라면 적당히 썰어 양념에 재워두심돼요~^^
(로즈마리나 향신료 있음 살짝 같이 재워주심 허브향이 참 좋아요~)
 
닭가슴살은 네모지게 적당히 썰어 양념(간장1작은술,참기름1큰술,청주1큰술,허브맛솔트(소금,후추)약간)을 넣고 잠시 재워둡니다.
 
베이컨도 먹기좋게 썰고 양파도 네모지게 다지고 실파나 피망도 썰어두시구요.
전 부추랑 달래로 대신 했구요. 혹, 저처럼 달래나 부추가 있다하심 넣어보세요. 향긋한 향이 아주 좋아요~^^
 
먼저 베이컨은 기름없이 팬에 바삭하게 구워 기름빼놔두세요.
 
팬에 오일조금 두른후 양파,닭살을 볶아주세요.
 
달달 볶다가 닭이 다 익었을때쯤 밥을 넣어 잘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베이컨과 부추,달래(실파,피망)등을 넣어 깨뿌려 마무리~^^
 
그릇에 담아 바베큐소스 적당히 뿌려드심 돼죠..^^
베이컨의 짭쪼름한맛과 닭살의 담백함이 소스와 어울려 아이들,어른들 한끼식사로도 그만이죠..^^
 
 
요즘 부추,달래가 한창이잖아요.
볶음밥에 살짝 넣어 드셔보세요.
달래의 향긋한 맛이 은은히 맴도는게 맛있더라구욤.
 
요즘 저희 꼬맹이놈 데리구 매일 공원에나가 하루를 보내곤 하는데..
내일은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나가보려구요..^^
 
 
 
 담아가실땐 덧글한줄 달아주시는 쎈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