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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요리34

쿠지라이식 국물없는 라면 2017. 7. 11.
[본문스크랩] 치킨의 단짝~ 치킨무.. 치킨무 재료 : 무 1/3토막(500그람), 설탕과 식초(현미.양조) 7큰술씩, 꽃소금 1/2작은술.. 우림물 : 물 1.5컵, 식초 3큰술.. 치킨한마리 시키면 졸졸졸 따라오는 무... 참 맛있는데 너무 감질맛 나요... 그래서 모자라는 치킨보다도 더 손가락 빨며 아쉬워 하는 메뉴입니다~~ ^^ . . 무는 흰 부분만 사용해야 물이 많아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사실... 이 조선무우보다 길다란 왜무우가 수분이 많아 치킨무론 적당해요~~ . . 1. 무는 필러등을 이용해 껍질 벗겨 사방 1.5cm크기로 깍뚝썰기... 사진엔 없지만 볼에 우림물 재료를 넣고 깍뚝썰기한 무를 넣어 20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밭쳐 물기 쏙 빼 약간 쌉쌀한 기를 제거해 준비... 2. 다시 볼에 물기 뺀 .. 2010. 4. 23.
[본문스크랩] 짜장볶음밥~ 계란그물에 잡히다?? ㅋㅋ 볶음밥에 짜장가루 넣고 섞어서 계란 올려주시면 끝이랍니다... 무지 간단하죠? ^^; 냉장고를 열어보니 당근, 양파, 햄, 데친 브로콜리 요렇게 보이네요 찬밥 3인분입니다~~ 각 재료들 다져주시구요~ 밥은 소금이랑 참기름 섞어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당근 - 햄 - 양파 - 브로콜리 순으로 볶아주세요 밥도 넣고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불끄고 짜장가루 2TS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가루 많이 넣으면 짜요~ 너무 많이 넣진 마시고 맛보면서 추가로 넣어주세요 ^^) 미니돔틀로 모양 만들었답니다 계란 2개 풀어서 물약통에 넣어 후라이팬에 지그재그 모양으로 그려 만들었어요 가늘고 얇아서 금방 익어져요 ^^ 그물만 있으니 허전해서 케찹도 발라주고 머스터드 소스도 발라줘봤어요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좋겠죠 ^^ 2010. 4. 23.
[본문스크랩] 제육볶음이 땡기는 날~ 구워먹구 남은 삼겹살...보통 아까워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깜박하구 냉장고 청소할때 버리게 되는데...우리집엔 그럴일이 절대없다 ...쓸데가 많기 때문에 고기가 특히 많이 남은날은 비닐팩에 나누어서 얼려요...조금 쓸려고 다해동 시키는 일이 없도록 말예요 오늘은 왠쥐 제육볶음이 땡겨서 냉동실을 봤더니 어른 주먹만한 양의 삼겹살이 있군요 일단 꽁꽁얼은 고기를 해동 시킨다...성격 급하신 분들은 후라이팬에 녹이시구요 양파1개를 채썰거나..모양내서 썰으셔도 좋고 양파는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 줍니다...고기요리엔 항상 넣어주는 쎈쑤 호박약간...당근약간...대파반뿌리...청양고추 썰어 주시구요 요럴때 냉장고 짜투리 야채를 이용해 주세요...갖은야채 다 좋아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만 둘러주시.. 2010. 4. 23.
[본문스크랩]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짜장밥 펭귄의 어렸을적 감기몸살로 앓아 누워 있으면 엄마가"짜장면 사줄까 " 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나서 한그릇 비웠던. 그때는 짜장면과 황도 하나면 아픈게 다 낫았었잖아요? 옛날의 그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짜장면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지금도 아이들 짜장면 좋아하죠? 오늘 저녁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 (5인분)짜장분말가루 100g, 호박 200g, 돼지고기 120g, 감자 중 2개, 양파 대1개, 당근 70g , 마늘, 감자녹말1스푼, 칼국수면 100g(1인분) 재료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넣고 마늘을 볶고 야채와 고기를 볶아주세요. 물 500ml을 넣어주시구요. 야채들을 익혀주세요. 왼쪽 녹말물, 오른쪽 짜장가루에 물 100ml 섞은 .. 2010. 4. 23.
[본문스크랩] 아삭아삭 씹히는맛이 끝내주는 석박지 담그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끝내주는 석박지 담그기 요리 재료 *주재료: 무우 2개 *절임재료: 굵은소금,사이다 *육수재료: 다시마 ,북어머리,물 *양념: 고추가루,새우젓,간마늘,양파 까나리 액젓,갈은생강 미원,사이다,고은소금 컨셉 > 일상 대상 > 가족 방법 > 기타 난 가격이 착한 야채를 보면 무조건 질른다^^ 재래시장에 파장할때쯤가면 싱싱한 떨이 야채가 있다 요즘 무우는 큰거 하나에 천원씩인데 한개에 오백원이니 홀랑 두개를 업어왔다~ㅋ 가을무우는 물도 많고 달아 참 맛있을때... 요때 이런저런 무우요리를 해먹는것도 음식 맛나게 하는 요령이라면 요령인게다 요넘으로 석박지를 담가볼라구 한답니다 깍둑썰어 담가도 좋지만 전 원래 "큼직해야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주의 라서요 무우 두개를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 .. 2010. 4. 23.
[본문스크랩] 씹히는 맛이 좋은 오이무침 요즘같은 환절기땐 감기예방이 최고죠... 오이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효능 이 있다네요 요즘처럼 오이값이 저렴할때 많이 먹어두자 구요^^ 오이는 가시가 많은게 싱싱한 거라고 아시는데 그건 품종의 차이 일뿐이랍니다 만져보아 단단한게 좋은거라네요 일단 오이를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씻어주시고...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전 오이3개를 약간 두껍게 동글게 썰었답니다 바가지에 썰은 오이를 넣으시고...굵은소금 2큰술...오이 잠길만큼 물 을 넣고 절여주세요 전 삼십분 정도 절이는데...혹시 짜게 될까봐 걱정 되신다면 중간에 오이한개정도 헹궈서 드셔보고 시간을 조절 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다면 소금에 절이는건 생략해도 좋지만...금방 물이 생겨 모양도 맛도 떨어져요 소금에 절이시면 오래.. 2010. 4. 23.
[본문스크랩] 시골두부의 화려한 변신-두부조림 딸랑딸랑 종을 울리며 하루도 안빼고 오시는 두부 아저씨...그래서 난 울동네가 좋다 이 아저씨 덕에 항상 싱싱한 콩나물과 그날만든 뜨끈한 시골두부를 접한다 해바랑 나 두식구가 먹기엔 두부한모가 크지만 맛있게 요리를 해놓으면 게눈 감추듯 두부가 사라진다나 뭐라나~ㅋ 오늘은 시골두부 한모로 두부조림을 하기로 했다...일반 두부크기의 두배입니다 큼직하게 썰어도 먹음직 스럽고...작게썰어도 먹기좋고...마음가는데로 두부를 썰어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놓은 두부를 올려 노릇노릇 하게 지져주세요 10분에서 15분정도 지지는데 중간에 뒤집어서 양면을 고루고루 익혀야 된답니다 두부지지는 시간을 이용해서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청양고추 3개 쫑쫑 썰어주시고...대파 반뿌리 쫑쫑썰어 주시고... 쫑쫑 썬다는것.. 2010. 4. 23.
[본문스크랩] 술안주로 딱!! 골뱅이무침 술안주로 좋은 골뱅이무침 요리재료 골뱅이캔, 오이, 당근, 대파, 양파, 양배추, 미나리, 청량고추, 고추장, 고춧가루, 청주 혹은 소주, 설탕, 물엿, 간마늘, 천일염, 식초, 국수, 통깨. 상황 안주 재료 채소류 방법 무침 세월에 따라.. 시절에 따라.. 입맛은 변하게 마련이고, 그 변화에 따라 요리법도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네 세상살이의 이치이다. 흔히 유명한 음식에는 원조라는 말이 꼭 따라 붙게 되는데, 그것은 어떤 장소인 경우가 많고, 그 장소에서도 서로 원조라 싸우는 진풍경도 심심치 않게 보는 것도 우리네 삶이다. 장충동하면 족발이 연상되고, 왕십리하면 곱창이 유명하며, 흔히 길에서 먹는 것으로 유명한 떡볶기 조차 신당동의 명물이 되었다. 오래전부터 인쇄소 골목으로 유명한 을지로는 골뱅이.. 2010. 4. 23.
[본문스크랩] 쇠고기+메추리알 장조림-장조림1탄 밑반찬중 가장 있어보이는 쇠고기 장조림... 맛있긴 하지만 쇠고기값도 만만찮고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중 하나라서 잘 안하게 된답니다 며칠전 부터 해바가 "장조림"노래를 부르기에 결국 만들게 되었지요(ㅡ.ㅡ) 좀 지루한 레시피니깐 차한잔 하면서 보세요~ㅎㅎ 정육점에서 장조림용 쇠고기 한근(600g)을 구입했어요 보통 정육점에선 사태를 장조림용으로 많이 준답니다..저두 사태^^ 그릇에 쇠고기를 넣고 고기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한시간 가량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을 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누린내가 많이 나니깐 꼭하셔야 해요 오래 조리를 해야 하므로 내열성이 좋은 바닥이 두꺼운 냄비를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냄비에 핏물을 우려낸 쇠고기...물 5컵...대파 1대...통마늘 한줌(10개 가량) 생강 엄지손톱 .. 2010. 4. 23.
[본문스크랩] 소주에게 사랑받는 꽁치 김치찌게 꽁치 김치찌게 요리 재료 *주재료: 꽁치캔(1개),배추김치 *양념: 마늘 1Ts,대파 컨셉 > 초간단 대상 > 가족 방법 > 국/찌개/탕 3000원 미만 | 20분 미만 오늘따라 반찬 만들기도 귀찮고해서 꾀를 내었답니다^^ 그럴싸 해보이는 찌게 하나만 있어도 식탁이 풍요로워 보이리라...전적으로 내생각 이지만요 얼마전 담궜던지라 냉장고에 두둑한게 김치...슈퍼에서 급조한 꽁치캔 요넘만 있음 초보요리사 라도 뽐낼수 있다...꽁치가 간이 다되어 있는지라 냄비에 일단 김치를 먹을만큼 먹기좋게 썰어넣고...물은 본인이 원하는만큼 넣으시고 많이 넣으시면 찰랑거리는 김치찌게가...적게넣으시면 자작한 김치찌게가 되겠죠 꽁치캔을 조심해서 여시고 김치위에 국물 한방울까지 부어 주세요..탁탁털어서 꽁치는 항상 김치깔고 넣.. 2010. 4. 23.
[본문스크랩] 뽀얀국물 탱글탱글한 홍합살~홍합탕 끓이기 겨울이되면 서비스안주로 홍합탕이 많이 나오죠 서비스라 두번이상은 더달라기가 쬐끔 민망 하던데 (ㅡ.ㅡ) 뽀얀국물 탱글탱글한 홍합살...푸짐한 홍합탕 집에서 끓여 드세요 요런날은 소주도 함께~ㅎㅎ 인원이 많으면 수산시장에서 한망(오천원정도) 사면 먹고남을 정도로 많지만 전 해바와 단둘이 먹을거라 마트에서 이천원어치 샀어요 홍합 손질은 홍합 껍데기에 붙어있는 수염을 손으로 떼고 전 하나씩 수세미로 껍질을 닦았지만 시간이 좀 걸려요 시간단축을 원하는 분들은 흐르는 물에 홍합을 통째로 놓고 빨래하듯이 뒤적뒤적 치대주면 어는정도 불순물이 떨어져 나갑니다 깨끗이 손질된 홍합을 냄비에 넣고 물은 홍합이 완전히 잠기지 않을 만큼만 넣어주세요 간마늘을 넣는분도 있지만 홍합탕은 뽀얀국물이 생명 이니깐 통마늘을 편으로 잘라.. 2010. 4. 23.
[본문스크랩] 빠~알간 콩나물 무침 여는 가정집에서 흔히 볼수있는 콩나물 무침...난 좋아라 하지만 지겨운 사람들도 있을라나?? 이 쉬운걸 자취시절 몰라서 끙끙 댔다~ㅋ 흔하고 쉽다보니 레시피가 없는것 같아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일단 콩나물을 구입해서 필요한 양만큼 개수대에 넣습니다...전 오백원어치 살살 흔들면 콩껍질이 많이 가라 앉아요... 나물 사이사이에 있는 껍질은 한줌씩 들어 솎아 주세요 콩나물 꼬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최고로 많이 들어 있으니 없애지 않는게 좋답니다 살살 흔들어 세번정도 물을 바꿔서 헹구어 콩껍질만 제거해 주면 된답니다 냄비에 씻은 콩나물을 넣고...손으로 살짝 콩나물을 누른후 물을 넣습니다 손바닥 까지 물이 오면 된답니다...콩나물 자체에 수분이 많으므로 물이 많이 필요 없답니다 뚜껑을 덮고 가스불을 센불로 .. 2010. 4. 23.
[본문스크랩] 봄 나들이 가자~! 닭살베이컨 볶음밥~^^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요리포스트에용~^^ㅎ 요즘 사진찍는일이 귀찮아져버렸어요. 아니, 블로그에 사진올리고 또 관리하기가 괴찮아진거겠죠..;; 이번엔 꼭 사진찍어 올려야지.. 하다가도 걍 넘어가게 되네요.. 이러다가도 또 변덕나면 열심히 사진셔터 누르고 있을꺼에요..ㅎ 자,,자.............. 오늘은 정말 초간단 볶음밥이에요. 닭가슴살과 베이컨이 참 잘 어울리는^^ 찬밥해결해야할때, 간단히 한끼 해결하고 싶을때.. 또, 요즘 날씨 쥑이지 않습니까? 귀연 꼬맹이들과 나들이갈때 후다닥 만들어 싸가지고 갈수있는 볶음밥이에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듬뿍 넣어 씹히는맛도 좋구 닭살이랑 베이컨 듬뿍^^ 고슬고슬한 밥에 넘넘 잘 어울리는 닭베이컨 볶음밥이에용~^^ 소스는 ' 바베큐 소스 '로 마무.. 2010. 4. 23.
[본문스크랩] 베비로즈의 김치특강~ 제 1탄.. 포기김치 포기김치 재료 : 배추 3포기(포기당 4쪽 갈라) 무 1kg(직경8cm X 길이 17cm), 쪽파 50대. 대파 1/2대. 다진마늘 6큰술. 배추절일때 : (물 3리터, 천일염 2컵 반) 포기속에넣을 천일염 2컵반. 찹쌀풀 : 물 2컵, 찹쌀 2큰술, 감자 1개, 양파 1/3개, 노가리우린물 : 물 1컵, 노가리 2마리 비율 고춧가루불릴때 : ↑찹쌀풀, ↑노가리우린물 7큰술, 배즙 1/2컵, 고춧가루 1컵반(20큰술), 다진생강 1큰술, 다진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감미료(뉴슈가) 1/2작은술, 마무리간 : 천일염 2큰술, 설탕 반큰술. 베비로즈의 김치특강 제 1탄... 이웃님들께서 누누히 말씀 하셨던 포기김치 담그는 방법이예요~~ 설명이 짧지 않고.. 맘 먹고 해야 잡히는 일이라.. 그리고 과.. 2010. 4. 23.
[본문스크랩] 바로 무쳐먹는 아삭아삭한 무생채 주말이라 해바랑 간단히 짜파게티로 점심한끼 때울려고 했는데 같이먹을 마땅한 김치가 없더라구요 요즘 바빠서 김치도 못담그고...걍먹자니 좀 느끼할것 같구~흠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무우 반개로 무생채를 후다닥 무쳤지요 무우를 가늘게 채썰어 주었답니다... 바로 먹을거라 얇게 채썰지 않으면 간이 금방 안베고 먹을때 편하거든요 무칠그릇에 채썰은 무우를 담고 고추가루 1큰술...멸치액젓 2큰술...설탕 1Ts...통깨 뿌려주시고 전 액젓을 넣으니깐 간이 맞았는데 간이 모자른 분들은 맛소금으로 간을 더해주세요 액젓이 들어가니깐 조미료를 특별히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무우자체가 맵다면 설탕을 좀더 넣으면 매운맛이 좀 사라집니다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첨엔 무우가 뻣뻣하지만 무치다 보면 금방 숨도 죽고 고추가루 .. 2010. 4. 23.
[본문스크랩] 밀가루풀 쑤기 요즘엔 거의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사용하지만 예전만 해도 밀가루풀을 쑤어 쓰었답니다 마침 김치를 담구려고 하는데 찹쌀가루가 똑 떨어 졌을때 난감하죠 찹쌀가루 한두큰술 쓰려고 사러 나가기도 뭣하고... 요럴땐 밀가루를 이용해 보세요 저도 밀가루풀을 몰랐을땐 벽지바를때 쓰고 탈만들때 쓰는 풀인줄만 알았었죠~ㅎㅎ 밀가루 1큰술+물 240cc(한컵) 이양이 기본 입니다 cc 나 ml 는 같은 용량 이랍니다 밀가루를 필요한 양만큼 그릇에 넣고 원하는 풀양의 반정도 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예를 들어 밀가루 한큰술에 물 한컵(240cc)을 이용 한다면 물을 반컵인 120cc만 밀가루에 넣고 개어 주는 것이죠 덩어리진게 없게끔 잘 저어 주세요 냄비에 물 반컵(120cc)을 넣고 끓여 줍니다 밀가루를 갤때 반컵..... 2010. 4. 23.
[본문스크랩] 모루의^,^짜장면만들기!?/1탄 재료:감자,양파,호박,당근,돼지고기나소고기,짜장면가루,다진마늘,물,식용유 재료를일단준비하고! 호박,당근을썰었습니다! 그다음 양파와 감자를썰었습니다! 고기도썰고~ 먹기좋게썰은재료들을후라이팬[?]에식용유를두른뒤넣고볶습니다. 이때! 다진마늘도빠지면안되죠! 마늘다진것도같이넣고볶아줍니다 필자의집은 집에마늘을미리갈아 저렇게얼려놓기때문에 작게잘라서넣기만하면끝! 어느정도볶았으면물을넣습니다 [전3컵정도넣었어요] 그럼이렇게됩니다, 보글보글물이끓을때까지기다려주세요 기다리는동안짜장가루와물을준비합니다 이렇게짜장가루를물에넣고 섞어준다음 섞은것을끓고있는후라이팬[?]에다가넣어줍니다 어느정도끓었군용[보글보글~~] 그럼국수를삶아야죠! 물을올립니다! 국수와소쿠리를준비! [끓으면차가운물에퐁당~담가야하기때문에] 2탄에서계속! 2010. 4. 23.
[본문스크랩] 만만한..만인의 볶음밥~^^ 낮에 중국집 볶음밥을 시켜먹었더래요.. 꼬맹이랑 나눠먹는데.. 내가 양이 늘은건지... 볶음밥양이 적어진건지.. 먹다 말은기분.. 앙~~ 짜증납니다.. 볶음밥 먹다남은 밥으로 만든다는둥..뭐 얘기들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짜장,짬뽕담으로 인기 메뉴아니겠슴까?^^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햄 작은거 하나 사들고 점심때 모자르게 먹은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죠...ㅎㅎ 낼은 저희 꼬맹이 데리구 공원이라도 나갈참인데.. 재료 넉넉히 썰어 놨다 도시락 싸들고 가렵니당~^^ 남은 짜장가루도 조금있어서 양파넉넉히 넣고 마늘좀 넣어 짜짱만들어 뿌려줬죠..^^ ㅎㅎ 맛있겠죠? . . . 재료는뭐 다들 아시다시피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 이용하심되겠죠?^^ (당근,피망,달걀,표고버섯,부추,새우살,햄,양파 이렇게 사용했구욤.... 2010. 4. 23.
[본문스크랩] 두부+야채=동그랑땡 찌게에 넣고 남은 두부반모... 요넘으로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롭게 동그랑땡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집에 야채가 청양고추,당근,양파가 있어서 칼을 이용해 잘게 다져 두었습니다 짜투리 야채 암거나 상관없을듯 하네요 두부를 칼의 옆면으로 눌러주면 잘 으깨진답니다 두부를 으깨주신후 면보나 손을 이용하시어 물기를 짜주세요...완벽히 빼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물기가 많으면 나중에 빚어서 지질때 형태가 흐트러 진다는거 유의 하시구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와 다져둔 야채들을 섞어주세요 여기에 계란 1개...밀가루 2 큰술을 넣어서 잘섞어주세요 소금간이 빠진 이유는 전 간장양념을 곁들여 먹을려구요... 간장양념이 싫으신 분들은 맛소금으로 미리 간을 해두세요 한큰술씩 떼내어 손으로 잘 빚어주세요...동그랗게 뭉친후 눌러주시.. 2010. 4. 23.
[본문스크랩] 두부 메추리알 매운조림 도시락을 매일 싸야하는 저는 늘~반찬이 걱정 이랍니다 첨엔 식당밥에 지겨워진 해바의 부탁으로 도시락 싸기를 시작 했는데 몇달해보니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걸 알고는 제가 더 열심이네요~ㅎㅎ 오늘은 메추리알을 좋아하는 해바를 위해서 두부를 섞어 매콤하게 조림을 해봤답니다 천원짜리 시골두부 반모를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구워줍니다 일일이 젓가락으로 하지 마시고 뒤집게를 이용해 단체로 뒤집으면 편해요^^ 두부가 노릇하게 다 구워 졌으면 겉도는 식용유를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세요 냄비에 메추리알을 넣고...물은 메추리알이 잠길정도로 부어주고 굵은소금 한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메추리알은 껍질이 연해서 5분정도면 다 삶아져요...오래.. 2010. 4. 23.
[본문스크랩] 두부 맛살 얼큰조림 파래무침을 하고 남은 맛살의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하더라구요 요넘을 얼른 구제 해줘야 겠죠~ㅎㅎ 두부 반모(시골두부) 를 맛살 두께랑 비슷하게 깍뚝썰기 했어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구워줍니다 일일이 젓가락으로 하지 마시고 뒤집게를 이용해 단체로 뒤집으면 편해요^^ 두부가 노릇하게 다 구워 졌으면 겉도는 식용유를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세요 맛살을 두부크기로 썰어 주세요...길이만 맞춰 썰어주면 된답니다 썰어놓은 맛살을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조림이니깐 조림장을 만들어야죠 간장 3큰술...고추가루 1큰술...설탕 1Ts...간마늘 1Ts...통깨 조금...참기름 몇방울 양념이 잘섞이게 휘휘 저어 주세요 만들어둔 조림장을 두부와 맛살에 끼얹어 줍니다 양념이 타니깐 불은 약하.. 2010. 4. 23.
[본문스크랩] 돼지고기 된장 볶음 쌈장 싱싱한 야채만 있다면 기본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나름대로 입맛을 돋우죠 그러나 기본장에 몇가지 양념을 더하면 더 맛있는 쌈장이 만들어 진답니다 겨울이라 지쳐있는 입맛을 돋우기 위해 풋고추랑 배추속대를 준비하고 같이 곁들일 쌈장을 만들었답니다 갈은 돼지고기 듬뿍 한줌을 뚝배기에 넣어 줍니다 요기에 간마늘 한큰술도 넣어 주시구요 갈은 돼지고기가 다 익을때 까지 달달 볶아 주세요 5~6분 정도 볶으면 다 익을 겁니다 다 볶아진 돼지고기에 된장 3큰술(듬뿍) 을 넣어 섞어 주세요 된장이 뻑뻑해서 고기랑 섞을때 잘안섞일 겁니다 요기에 물을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가면서 섞어 주세요... 자기가 원하는 되직한 만큼 물을 넣으시면 됩답니다 계속 끓여가며 양념을 해주세요 대파랑 청양고추를 쫑쫑쫑~ 썰어 넣었어요.. 2010. 4. 23.
[본문스크랩] 돼지가 콩나물을 품어??-제육볶음 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콩나물을 무지 좋아한다 순진한 어린시절...커서 콩나물집 사장부인 되는게 소원이었던 적도 있었지만~ㅋㅋ 콩나물 들어간 요리는 맛이 없어도 일단 콩나물은 싹다 건져먹고 젓가락을 놓을정도... 그래서 오늘은 일반적으로 해먹던 제육볶음에 콩나물을 넣어보기로 했다는 말씀입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한큰술 둘러주시고.... 돼지고기를 한주먹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깔아주시고 혹시 냉동실에 꽁꽁 얼려둔 고기를 이용하실거면 미리해동을 시키거나 야채넣기전에 살짝익혀주세요 전 생고기 라서 고기랑 야채랑 한꺼번에 넣고 후다닥 볶을 거랍니다 양파 2개를 채썰어 주시고 양파는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 줍니다...고기요리엔 항상 넣어주는 센쑤~ 당근약간 모양내서 썰어주시고..대파 반뿌리 어슷..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