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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131

[본문스크랩] 빠~알간 콩나물 무침 여는 가정집에서 흔히 볼수있는 콩나물 무침...난 좋아라 하지만 지겨운 사람들도 있을라나?? 이 쉬운걸 자취시절 몰라서 끙끙 댔다~ㅋ 흔하고 쉽다보니 레시피가 없는것 같아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일단 콩나물을 구입해서 필요한 양만큼 개수대에 넣습니다...전 오백원어치 살살 흔들면 콩껍질이 많이 가라 앉아요... 나물 사이사이에 있는 껍질은 한줌씩 들어 솎아 주세요 콩나물 꼬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최고로 많이 들어 있으니 없애지 않는게 좋답니다 살살 흔들어 세번정도 물을 바꿔서 헹구어 콩껍질만 제거해 주면 된답니다 냄비에 씻은 콩나물을 넣고...손으로 살짝 콩나물을 누른후 물을 넣습니다 손바닥 까지 물이 오면 된답니다...콩나물 자체에 수분이 많으므로 물이 많이 필요 없답니다 뚜껑을 덮고 가스불을 센불로 .. 2010. 4. 23.
[본문스크랩] 봄 나들이 가자~! 닭살베이컨 볶음밥~^^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요리포스트에용~^^ㅎ 요즘 사진찍는일이 귀찮아져버렸어요. 아니, 블로그에 사진올리고 또 관리하기가 괴찮아진거겠죠..;; 이번엔 꼭 사진찍어 올려야지.. 하다가도 걍 넘어가게 되네요.. 이러다가도 또 변덕나면 열심히 사진셔터 누르고 있을꺼에요..ㅎ 자,,자.............. 오늘은 정말 초간단 볶음밥이에요. 닭가슴살과 베이컨이 참 잘 어울리는^^ 찬밥해결해야할때, 간단히 한끼 해결하고 싶을때.. 또, 요즘 날씨 쥑이지 않습니까? 귀연 꼬맹이들과 나들이갈때 후다닥 만들어 싸가지고 갈수있는 볶음밥이에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듬뿍 넣어 씹히는맛도 좋구 닭살이랑 베이컨 듬뿍^^ 고슬고슬한 밥에 넘넘 잘 어울리는 닭베이컨 볶음밥이에용~^^ 소스는 ' 바베큐 소스 '로 마무.. 2010. 4. 23.
[본문스크랩] 베비로즈의 김치특강~ 제 1탄.. 포기김치 포기김치 재료 : 배추 3포기(포기당 4쪽 갈라) 무 1kg(직경8cm X 길이 17cm), 쪽파 50대. 대파 1/2대. 다진마늘 6큰술. 배추절일때 : (물 3리터, 천일염 2컵 반) 포기속에넣을 천일염 2컵반. 찹쌀풀 : 물 2컵, 찹쌀 2큰술, 감자 1개, 양파 1/3개, 노가리우린물 : 물 1컵, 노가리 2마리 비율 고춧가루불릴때 : ↑찹쌀풀, ↑노가리우린물 7큰술, 배즙 1/2컵, 고춧가루 1컵반(20큰술), 다진생강 1큰술, 다진새우젓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감미료(뉴슈가) 1/2작은술, 마무리간 : 천일염 2큰술, 설탕 반큰술. 베비로즈의 김치특강 제 1탄... 이웃님들께서 누누히 말씀 하셨던 포기김치 담그는 방법이예요~~ 설명이 짧지 않고.. 맘 먹고 해야 잡히는 일이라.. 그리고 과.. 2010. 4. 23.
[본문스크랩] 바로 무쳐먹는 아삭아삭한 무생채 주말이라 해바랑 간단히 짜파게티로 점심한끼 때울려고 했는데 같이먹을 마땅한 김치가 없더라구요 요즘 바빠서 김치도 못담그고...걍먹자니 좀 느끼할것 같구~흠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무우 반개로 무생채를 후다닥 무쳤지요 무우를 가늘게 채썰어 주었답니다... 바로 먹을거라 얇게 채썰지 않으면 간이 금방 안베고 먹을때 편하거든요 무칠그릇에 채썰은 무우를 담고 고추가루 1큰술...멸치액젓 2큰술...설탕 1Ts...통깨 뿌려주시고 전 액젓을 넣으니깐 간이 맞았는데 간이 모자른 분들은 맛소금으로 간을 더해주세요 액젓이 들어가니깐 조미료를 특별히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무우자체가 맵다면 설탕을 좀더 넣으면 매운맛이 좀 사라집니다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첨엔 무우가 뻣뻣하지만 무치다 보면 금방 숨도 죽고 고추가루 .. 2010. 4. 23.
[본문스크랩] 밀가루풀 쑤기 요즘엔 거의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사용하지만 예전만 해도 밀가루풀을 쑤어 쓰었답니다 마침 김치를 담구려고 하는데 찹쌀가루가 똑 떨어 졌을때 난감하죠 찹쌀가루 한두큰술 쓰려고 사러 나가기도 뭣하고... 요럴땐 밀가루를 이용해 보세요 저도 밀가루풀을 몰랐을땐 벽지바를때 쓰고 탈만들때 쓰는 풀인줄만 알았었죠~ㅎㅎ 밀가루 1큰술+물 240cc(한컵) 이양이 기본 입니다 cc 나 ml 는 같은 용량 이랍니다 밀가루를 필요한 양만큼 그릇에 넣고 원하는 풀양의 반정도 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예를 들어 밀가루 한큰술에 물 한컵(240cc)을 이용 한다면 물을 반컵인 120cc만 밀가루에 넣고 개어 주는 것이죠 덩어리진게 없게끔 잘 저어 주세요 냄비에 물 반컵(120cc)을 넣고 끓여 줍니다 밀가루를 갤때 반컵..... 2010. 4. 23.
[본문스크랩] 모루의^,^짜장면만들기!?/1탄 재료:감자,양파,호박,당근,돼지고기나소고기,짜장면가루,다진마늘,물,식용유 재료를일단준비하고! 호박,당근을썰었습니다! 그다음 양파와 감자를썰었습니다! 고기도썰고~ 먹기좋게썰은재료들을후라이팬[?]에식용유를두른뒤넣고볶습니다. 이때! 다진마늘도빠지면안되죠! 마늘다진것도같이넣고볶아줍니다 필자의집은 집에마늘을미리갈아 저렇게얼려놓기때문에 작게잘라서넣기만하면끝! 어느정도볶았으면물을넣습니다 [전3컵정도넣었어요] 그럼이렇게됩니다, 보글보글물이끓을때까지기다려주세요 기다리는동안짜장가루와물을준비합니다 이렇게짜장가루를물에넣고 섞어준다음 섞은것을끓고있는후라이팬[?]에다가넣어줍니다 어느정도끓었군용[보글보글~~] 그럼국수를삶아야죠! 물을올립니다! 국수와소쿠리를준비! [끓으면차가운물에퐁당~담가야하기때문에] 2탄에서계속! 2010. 4. 23.
[본문스크랩] 만만한..만인의 볶음밥~^^ 낮에 중국집 볶음밥을 시켜먹었더래요.. 꼬맹이랑 나눠먹는데.. 내가 양이 늘은건지... 볶음밥양이 적어진건지.. 먹다 말은기분.. 앙~~ 짜증납니다.. 볶음밥 먹다남은 밥으로 만든다는둥..뭐 얘기들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짜장,짬뽕담으로 인기 메뉴아니겠슴까?^^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햄 작은거 하나 사들고 점심때 모자르게 먹은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죠...ㅎㅎ 낼은 저희 꼬맹이 데리구 공원이라도 나갈참인데.. 재료 넉넉히 썰어 놨다 도시락 싸들고 가렵니당~^^ 남은 짜장가루도 조금있어서 양파넉넉히 넣고 마늘좀 넣어 짜짱만들어 뿌려줬죠..^^ ㅎㅎ 맛있겠죠? . . . 재료는뭐 다들 아시다시피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 이용하심되겠죠?^^ (당근,피망,달걀,표고버섯,부추,새우살,햄,양파 이렇게 사용했구욤.... 2010. 4. 23.
[본문스크랩] 두부+야채=동그랑땡 찌게에 넣고 남은 두부반모... 요넘으로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롭게 동그랑땡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집에 야채가 청양고추,당근,양파가 있어서 칼을 이용해 잘게 다져 두었습니다 짜투리 야채 암거나 상관없을듯 하네요 두부를 칼의 옆면으로 눌러주면 잘 으깨진답니다 두부를 으깨주신후 면보나 손을 이용하시어 물기를 짜주세요...완벽히 빼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물기가 많으면 나중에 빚어서 지질때 형태가 흐트러 진다는거 유의 하시구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와 다져둔 야채들을 섞어주세요 여기에 계란 1개...밀가루 2 큰술을 넣어서 잘섞어주세요 소금간이 빠진 이유는 전 간장양념을 곁들여 먹을려구요... 간장양념이 싫으신 분들은 맛소금으로 미리 간을 해두세요 한큰술씩 떼내어 손으로 잘 빚어주세요...동그랗게 뭉친후 눌러주시.. 2010. 4. 23.
[본문스크랩] 두부 메추리알 매운조림 도시락을 매일 싸야하는 저는 늘~반찬이 걱정 이랍니다 첨엔 식당밥에 지겨워진 해바의 부탁으로 도시락 싸기를 시작 했는데 몇달해보니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걸 알고는 제가 더 열심이네요~ㅎㅎ 오늘은 메추리알을 좋아하는 해바를 위해서 두부를 섞어 매콤하게 조림을 해봤답니다 천원짜리 시골두부 반모를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구워줍니다 일일이 젓가락으로 하지 마시고 뒤집게를 이용해 단체로 뒤집으면 편해요^^ 두부가 노릇하게 다 구워 졌으면 겉도는 식용유를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세요 냄비에 메추리알을 넣고...물은 메추리알이 잠길정도로 부어주고 굵은소금 한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메추리알은 껍질이 연해서 5분정도면 다 삶아져요...오래.. 2010. 4. 23.
[본문스크랩] 두부 맛살 얼큰조림 파래무침을 하고 남은 맛살의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하더라구요 요넘을 얼른 구제 해줘야 겠죠~ㅎㅎ 두부 반모(시골두부) 를 맛살 두께랑 비슷하게 깍뚝썰기 했어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구워줍니다 일일이 젓가락으로 하지 마시고 뒤집게를 이용해 단체로 뒤집으면 편해요^^ 두부가 노릇하게 다 구워 졌으면 겉도는 식용유를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세요 맛살을 두부크기로 썰어 주세요...길이만 맞춰 썰어주면 된답니다 썰어놓은 맛살을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조림이니깐 조림장을 만들어야죠 간장 3큰술...고추가루 1큰술...설탕 1Ts...간마늘 1Ts...통깨 조금...참기름 몇방울 양념이 잘섞이게 휘휘 저어 주세요 만들어둔 조림장을 두부와 맛살에 끼얹어 줍니다 양념이 타니깐 불은 약하.. 2010. 4. 23.
[본문스크랩] 돼지고기 된장 볶음 쌈장 싱싱한 야채만 있다면 기본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나름대로 입맛을 돋우죠 그러나 기본장에 몇가지 양념을 더하면 더 맛있는 쌈장이 만들어 진답니다 겨울이라 지쳐있는 입맛을 돋우기 위해 풋고추랑 배추속대를 준비하고 같이 곁들일 쌈장을 만들었답니다 갈은 돼지고기 듬뿍 한줌을 뚝배기에 넣어 줍니다 요기에 간마늘 한큰술도 넣어 주시구요 갈은 돼지고기가 다 익을때 까지 달달 볶아 주세요 5~6분 정도 볶으면 다 익을 겁니다 다 볶아진 돼지고기에 된장 3큰술(듬뿍) 을 넣어 섞어 주세요 된장이 뻑뻑해서 고기랑 섞을때 잘안섞일 겁니다 요기에 물을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가면서 섞어 주세요... 자기가 원하는 되직한 만큼 물을 넣으시면 됩답니다 계속 끓여가며 양념을 해주세요 대파랑 청양고추를 쫑쫑쫑~ 썰어 넣었어요.. 2010. 4. 23.
[본문스크랩] 돼지가 콩나물을 품어??-제육볶음 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콩나물을 무지 좋아한다 순진한 어린시절...커서 콩나물집 사장부인 되는게 소원이었던 적도 있었지만~ㅋㅋ 콩나물 들어간 요리는 맛이 없어도 일단 콩나물은 싹다 건져먹고 젓가락을 놓을정도... 그래서 오늘은 일반적으로 해먹던 제육볶음에 콩나물을 넣어보기로 했다는 말씀입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한큰술 둘러주시고.... 돼지고기를 한주먹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깔아주시고 혹시 냉동실에 꽁꽁 얼려둔 고기를 이용하실거면 미리해동을 시키거나 야채넣기전에 살짝익혀주세요 전 생고기 라서 고기랑 야채랑 한꺼번에 넣고 후다닥 볶을 거랍니다 양파 2개를 채썰어 주시고 양파는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 줍니다...고기요리엔 항상 넣어주는 센쑤~ 당근약간 모양내서 썰어주시고..대파 반뿌리 어슷.. 2010. 4. 23.
[본문스크랩] 냉장고를 털어.. 짜장밥만들기~^^ 오늘두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들 모아모아 울집 꼬맹이(17개월) 점심으로 짜장만들고.. 꼬맹이도 어찌나 잘 먹는지.. 갖가지 야채들도 많이먹을수 있어서 좋구..밥 먹이기도 간편하궁..^^ 내가 자주 애용하는 짜장..^^ 꼬맹이가 먹을거라 재료를 잘게 썰었어요~ 재료 : 버터조금, 짜장가루,호박1/3,당근1/4,양파1/2,돼지고기약간,감자1개,사과1/2 * 달궈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난 짜장이나 카레는 기름이 아닌 버터에 볶아야 맛있다.. 예전 엄마가 해주시던데로..) 해보세요...고소하고,더 맛나답니당^^ * 다진마늘과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 나머지 야채들도 넣어 볶아주고... *물을 붓고 야채가 익을때까지 끊여줍니다.. 끓고있는 동안 짜장가루도 풀어주공. * 냉장고에 남은 사과 반쪽도 .. 2010. 4. 23.
[본문스크랩] 나들이도시락-깻잎 주먹밥 하늘공원에서 "억새축제"를 한다기에 해바랑 나들이용 도시락을 준비했답니다 당일로 다녀오는곳은 왠만하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는게 울집방침^^ 풍성해 보이고 정성이 들어가 보이는 주먹밥을 싸기로했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해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간단한 주먹밥 재료들을 쉽게 만날수 있답니다 저도 사용해봤는데 직접 다져서 하는것보단 씹는맛도 없고 색감도 떨어지는것 같아 좀 귀찮아도 손수 다져서 만든답니다 냉장고에 야채가 당근과 양파만 있어서... 일단 잘게 다져줍니다 어떤 짜투리야채도 사용가능하지만 경험상 여러가지색이 날수록 알록달록 이쁘더군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만 두르시고(타지만 안케끔) 다진 양파와 당근을 볶아줍니다 볶으시다가 날치알 이라던지 김가루, 통깨 등....들어갈 재료들을 함께 섞.. 2010. 4. 23.
[본문스크랩] 김치특강 제 2탄..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 총각김치~ 추풍낙엽은 시작도 안했건만, 추풍탈모? 원형탈모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머리 왼쪽부분으로 와이셔츠 단추크기만하게 원형탈모가 생겼거든요~ 지끈지끈 머리아픈 스트레스.. 정말 아픈이유가 바쁜이유?? 나도사실 뭣땜에 아픈질 모르것습니다~~ 혹 남들보다 좀 소심해서 머리가 아픈건 아닌가.. -.- 저 많이 소심하거든요~~ ㅎㅎ~ 머리숱이 많길 천만 다행이지 원~~ 아 머리아포~~~~~~ 총각김치 재료 : 알타리무 2단, 쪽파 30대(잘라 크게두줌), 대파 1/2대, 다진마늘 5큰술. 절일때 : 천일염 1컵, 밀가루풀 : 생수 1+1/3 컵, 밀가루 2큰술, 양파 1/3개 고춧가루불릴때 : ↑밀가루풀, 고춧가루 10큰술, 배즙 1/3컵, 노가리우린물 3큰술, 다진새우젓 3큰술, 멸치젓 2큰술, 감미료 1/3.. 2010. 4. 23.
[본문스크랩] 김치특강 3탄.. 맛있는 설렁탕집 깍두기 따라잡기~ 맛있는 설렁탕집 깍두기 따라집기~ (담가놓은 량.. 25cm x 18cm x 20cm 김칫통 가득이 약간 못되는 량..) 재료 : 무 8.4kg(김장용 큰 사이즈로 3개), 고춧가루 1+1/5컵, 새우젓 4큰술, 멸치젓 3큰술, 조청 3큰술, 매실엑기스 4큰술, 찹쌀풀 2/3컵, 무즙 1/2컵, 쪽파 20대, 대파 1/2대( 大, 흰대만..), 갓(자른것으로) 크게두줌, 마늘 2/3컵, 다진생강 3쪽분(30그람), 찹쌀풀 : 물 1+1/4컵, 양파(대)1/3개, 찹쌀가루 4큰술.. 절임물 : 물 2컵, 천일염 1+1/2컵. 감미료(뉴슈가) 1/2큰술.. 김치특강 3탄~ 더불어 까다로운 요청요리 1탄... 설렁탕집 깍두기 입니다~~ 집에서 하면 왜 그런맛이 안날까?? 절이는 방법, 조청과 매실엑기스, 무즙.. 2010. 4. 23.
[본문스크랩] 간단한 감자볶음 쌀때 많이사둔 감자가 싹을 튀우고 있길래 정리에 들어갔다...음 젤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감자 몇개로 감자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일단 감자를 깍으며 싹난 부분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세요 감자싹엔 솔라닌 이라는 독성이 있어 맣이 섭취하면 구토나 현기증이 온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은 깍은 감자를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전분기를 빼고 볶으면 감자가 안뭉그러 지거든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시고 채썬...또는 모양낸 감자를 넣어주세요 감자가 반정도 익었다 싶으시면 양파 1개 채썰구...당근두 썰어 넣으시구요 당근은 그냥 먹는것 보다는 기름에 볶아 먹는것이 몸에 좋아요 당근의 비타민A가 기름에 볶아지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거든요 마져 볶아 주시다 맛소금으로 간 을 해주세요...통깨도 솔솔 뿔려주시구요 .. 2010. 4. 23.
[본문스크랩] 간단하고 손쉬운 반찬 - 햄 감자 볶음 보통 집에서 해먹는 요리 스타일에 따라 기본야채가 구비되어 있기 마련이죠 저또한 오늘당장 해먹지 않아도 떨어지기 무섭게 사다두는 야채들이 있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오래 두어도 잘 무르지 않는 감자 랍니다 쪄도 먹고...볶아도 먹고...튀겨도 먹고...국도 끓이고...샐러드 까지 요리방법도 다양한 감자로 오늘은 간단하고 손쉬운 볶음을 할려구요 괜히 음식하기 귀찮은데 밥은 차려야 하는날 추천 합니다 일단 감자를 깍으며 싹이난 부분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세요 감자싹엔 솔라닌 이라는 독성이 있어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현기증이 온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은 깍은 감자를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전분기를 빼고 볶으면 감자가 안뭉그러 지거든요 손질된 감자는 채를 썰거나 모양을내 잘라서 준비 합니다 통마늘이 있으신 분들.. 2010. 4. 23.
[본문스크랩] 060808_야채짜장밥.... 간만에 힘 좀 내서 청소하고 집 치우고 난리법석을 피웠더니.. 몸에서 땀이 비오듯 하네요.. 줄줄... orz;; 뭐 먹을까 하다가... 짜장가루 사다 놓은 게 생각나서....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야채만으로~ 재료 : 짜장가루 1/3봉, 당근 1/2개, 양파 1/2개, 양배추 2줌 정도, 데친 완두콩 1줌, 감자 1개 물 3컵, 포도씨유 짜장가루는 물 1컵에 잘 개어두고,,, 기름 두른 팬에 감자와 당근부터 볶아줍니다.. 거의 익었지 싶으면~ 양파와 양배추 넣어서 마저 볶다가 물 2컵 부어주고... 보글보글 끓으면서 야채도 다 익었지 싶으면 짜장가루 개어놓은 물 넣고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쳐 놓은 완두콩을 넣고 살짝 더 끓여주면 걸쭉~해집니다... 전 너무 걸쭉~한 게 싫어.. 2010. 4. 23.
[본문스크랩] 한번에 OK~무나물&콩나물 볶음 저희집은 아침식사 준비를 밤에 미리 해두는데...밥도 예약취사해 놓구요 전날밤에 게으름 피다가 그냥 잤더니 아침에 무지 귀찮더라구요 그래도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눈꼽도 떼지 못한채 반찬을 만들었답니다 무나물, 콩나물 따로해도 맛있지만 시간절약 차원에서 한번에 볶아봤어요~ 촉촉한 무나물과 아삭한 콩나물이 섞여 있어서 씹는 입감도 좋더라구요 무우를 채썰건데 볶으면 숨이 많이 죽고...볶다보면 뭉그러 질수가 있으니 약간 두껍게 썰어야 해요 전 0.7cm정도로 채썰어 주었어요....썰고보니 세줌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식용유 한큰술을 두른 후라이팬에 채썰은 무우를 넣고 볶아주세요 첨엔 무우가 뻣뻣해서 잘 안섞이지만 10분정도 볶으면 무우 자체에서 물도 나오고 잘 섞여요 무우자체.. 2010. 4. 23.
[본문스크랩] 동성로 맛있는 떡뽀끼_두남자 떡뽀끼 토욜 빡빡한 여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아빠 생신선물도 살겸, 초콜릿은 받았지만 화이트 데이 선물을 사준다는 남친과 시내를 들렀습니다 이것저것 쇼핑하고 구경하고 나니 배에서 꼬르륵하더군요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 두남자 떡뽀끼 TV에서 소개도 된 적이 있다는 이쁜 떡볶이 집을 찾았습니다 대구 떡뽁이 하면 그래도 신천 떡볶이가 최고지만 갠적으로는 빨갛고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너머 떡뽁이스탈을 좋아합니다 흔히 가던 분식집과는 달리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가격 저렴하고 깨끗해 보이는 인테리어 제 구미를 당기네요 쿨피스 잔도 센스 넘치시네요 빨간 떡뽁이와 튀김 오뎅(요거 맛남) 납작만두 떡뽁이는 주문을 받고 바로바로 만들어 주시는 듯 했어요 떡이 하나도 안퍼져있어 딱 먹기 좋았답니다 먹는 내내 서로 말 한마디 안했다.. 2010. 4. 23.
[본문스크랩] 가야밀면 부산의 명물 밀면입니다. 가야밀면은 타지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부산분들이 강추하는 곳은 개금밀면인데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고 하더군요. 제 출장지에서 가까운 곳에 두 곳이 다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부산출신분의 추천으로 가야밀면을 먼저 가 보았습니다. 가야밀면을 먼저 먹어봐야 개금밀면의 개성을 알 수 있을거라고..... ^^ 찾아가는 길은...머라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음... 개금역에서 개금홈플러스를 지나 좀 더 가다 보면 고가도로가 보이고 고가아래에서 우회전 하면 수정터널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우회전 해서 바로 차들이 불법주차해서 서 있는데 대강 차 세우고 사람들이 들어가는 골목으로 따라 가 보면 암것도 없어보이는 골목 끝에 가야밀면집이 크게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거의 다 안다고 .. 2010. 4. 23.
[본문스크랩] 서남시장 세운족발 오랫만에 옹기종기 조촐한 술자리가 있어 서남시장을 찾았다 어릴적 살던 동네라 익숙한 곳이기도 하지만 정말 간만의 재래시장 구경에 묘한 매력이 느껴졌다 오늘 찾은 곳은 우리 부장님의 서남시장 족발 단골집 세운족발 김폴폴~ 금방쪄낸 족발은 모양도 맛도 일품~ 소주한잔과 함께 조촐하고 정겨운 족발파뤼~ (저 조그만 테이블에 8명이 앉았다는....ㅋ) 족발파티가 끝나고 개발팀 조부장님이 여사원들에게 집에갈때 들려보내주신 만두와 호빵 진짜 꿀맛! 만두집을 지나 오뎅집이 나타나자 조부장님과 우리 부장님의 오뎅 배틀이 이어졌다 두분이서 30개를 넘게 드셨다는..... @@ 아래는 증거사진... 3개에 천원이라 3개씩 묶어가며 드시는센스!!! 07.01.29/서남시장 2010. 4. 23.
카스퍼스키 평생 무료로 사용하기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전세계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불법사용자들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는 정말,, 대단한 바이러스백신.. 처음, 몇년전 까지만 해도 카스퍼스키의 크랙버전이 난무하던 시절~ 정품 부럽지 않게 크랙버전이 씽씽 돌아갔다지 아마? ^^;; 그렇게, 크랙버전으로 시장 점유율에 우위를 차지할 무렵, 카스퍼스키는 키코드 블랙리스트를 철저히 감사하기 시작한다. 그 어떤 크랙이나 시디키도 그 블랙리스트를 피해갈 수 없었다. 전세계적인 이 정책으로 카스퍼스키는 엄청난 유료사용자를 단숨에 모으게 된다. 공짜로 쓰던 사람들이 카스퍼스키의 장점을 몸소 체험했고,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유료사용자로 손쉽게 전환하게 된 것이다. 이에 불쌍해 진 것은 크랙만 돌리던 돈 없는 사람들.. 물론, 좋은 프로그램 정.. 2010. 4. 23.